무협은 4일 상임임원진에 이어 회장단과 고문단을 교체하고 임원상사들도
확대개편하는등 대대적인 조직및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무협은 이날 구평회신임회장 주재로 회장단회의와 임원회를 잇달아 열어
회장단을 일부 개편,남상수남영산업회장과 이윤채(주)유림회장을 회장단에
서 제외시키고 김희철벽산그룹회장과 백영기동국무역회장 최기 한국가구사
장)등 3명을 새로 회장단에 선임했다.
이에따라 새회장단은 구평회회장과 이날 선임된 김은상상근부회장을 비롯
이춘림현대종합상사회장 강진구삼성전자회장 이경훈(주)대우부회장 김재철
동원산업회장 안군준군자산업회장등 10명으로 새로 구성됐다.
무협은 또 남덕우전무협명예회장과 남상수회장 이윤채회장등3명을 고문으
로 선임하는 한편 임원상사들도 확대개편,임원상사수를 종전97개사에서 비
상근감사 2개사를 포함,모두1백7개사로 늘렸다.
새로 임원상사로 선임된 기업은 삼성물산 포철 동양시멘트 새한전기 벽산
동부산업 인켈 대한펄프 기아정기 갑을 녹십자 신도리코 에스콰이어 강원봉
제 금흥양행 부운물산 사조산업 삼양견직공업 삼양통상 삼진물산 삼천리자
전거 삼협전자 삼흥사 에디슨전자 대한공조 동신유압 유신무역 이건산업 일
진상사 주화산업캄파리 한국다이넨 한국유리공업 한국전자 한비산업 한양직
물등 모두 36개사이다.
무협은 이밖에 황두연무역정보통신 감사를 전무로 선임하고 상근임원진에
대한 인사를 단행,성효제워싱턴사무소장(이사)을 상무로 승진시키고 뉴욕지
부장에 이상직뒤셀도르프지부장을 동경지부장에 이호윤부산지부장을,홍콩지
부장에 임승택정보사업부장을 각각 이사대우에서 이사로승진,발령하는 한편
이사급이던 이강범감사를 상무급으로 승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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