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제조업체들이 인체에 유익한 건강개념의 TV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오디오 비디오(AV) 전문메이커인 아남전자는 삼성전자와 금성사가 각각
원적외선방출 "바이오 TV"와 음이온발생 TV인 " 아트비전 그린"을 내놓은데
이어 건강에 유익한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동시에 방출하는 "바이온 TV"를
개발,내달초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TV본체내에 음이온발생기를 넣어 공기의 음이온화를 인위적으로
유도,풍압차를 이용해 외부로 확산시켜 실내의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시켜줄
뿐만아니라 제일모직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바이오 세라믹물질을 사용해
TV작동중 열의 방출현상으로 원적외선이 서서히 흘러나와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아남전자는 설명했다.

아남전자는 TV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미미한 원적외선이 흘러나오며
전면의 유리를 철과 니켈의 합금인 "인바 샤도우 마스크"를 사용해 화질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아남전자는 "바이온 TV"의 음이온발생장치의 국내 특허등록을 끝냈으며
바이오 세라믹물질은 특허출원중이라고 밝혔다.

아남전자의 "바이온 TV"시판을 계기로 건강TV판촉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