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로도 공중전화 사용이 가능하게된다.

일진(대표 최규복)은 21일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조회시스템을 개발,국내
에서도 오는 10월께부터 각종 신용카드로 공중전화를 이용할 수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신용카드조회시스템이 내장된 공중전화가 설치되면 일반인들은 전화카드나
동전없이 보유하고있는 신용카드로 전화를 이용할 수있어 전화이용이 훨씬
편리하게된다.

이 시스템은 공중전화에 신용카드를 넣으면 카드의 자력띠에 수록된
정보를 읽고 가입자의 신용을 검색,통화가능 여부를 판단한다.

일진은 지난92년말 한국통신(KT)에 의해 신용카드조회시스템을 개발회사로
지정된후 개발작업에 착수,지난해말 시험운용을 마쳤다.

한국통신은 상반기중 신용카드조회시스템에 맞는 공중전화를 보급,올연말안
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현재 미국 캐나다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반화돼 국민들
사이에서 편리성을 인정받고 있어 한국통신은 그동안 국내도입을
추진해왔었다.

한편 일진은 공중전화기의 고장 여부와 전화기속에 있는 현재금액을
체크할 수있는 공중전화집중관리시스템도 시험운용이 끝나는데로 공급에
들어갈 계 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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