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학그룹이 기존의 유리세척제인 소다회거래선인 삼광유리를 전격인수
,병유리시장에 새로 뛰어들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화학그룹계열의 한국카리화학(대표 김용정)은 21
일 장외거래를 통해 김조웅삼광유리회장 지분 16.63%(39만9천40주)를 74억6
천8백43만원에 인수했다.
이에따라 동양화학그룹은 기존의 동양화학 지분10%를 포함,전체의 26.63%
를 확보,최대주주로 부상했다.
이번 인수는 기존소다회거래선을 계열사로 편입,93년 매출이 7백20억원에
불과한 한국카리화학의 외형을 키우기 위한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카리화학 인천공장과 맞붙어 있는 삼광유리를 인수,기존사업을 다각화
하기 위한것도 또다른 요인으로 분석된다.
삼광유리는 지난92년 매출이 4백90억원인 식기병유리생산업체로 그동안 유
리세척용 소다회를 동양화학으로부터 공급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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