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동진출 기술이전등 민간차원의 한일양국간 산업협력방안을 협의키
위한 제1회 한일산업협력전문위원회가 1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일본 동경
경단련회관에서 개막됐다.

이번회의는 전경련과 경단련을 중심으로 양국간 민간차원의 경제협력을
확대하자는 작년10월의 전경련-경단련회장단합동회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우리측에서는 강진구삼성전자회장 이석희대우통신회장 김진현한국경제연구
원고문 조규하전경련부회장등 13명의 대표가,일본측에서는 와다나베 다카
시(도변 수)미쓰비시중공업사장 미요시 마사야(삼호 정야)경단련사무총장
등 13명이 참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