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학무협회장은 13일 "오는 2월3일로 임기가 끝나는 회장직을 연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용학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연임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고 "후임회
장은 오는 26일 열리는 무협회장단회의에서 추대형식으로 결정될것"이라고
말했다.
후임회장은 구평회럭키금성상사회장(한미중제협의회 회장)이 유력한 것으
로 알려졌다.
박회장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무역협회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점을 감
안,본인보다 젊고 유능한 무역업계대표가 회장직을 맡는것이 무역업계를 위
하는 길이라고 생각해 사임을 결정했다"고 말하고 "회장직사임결정은 정부
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