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특허공세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기업이나 개인발명가들의
PCT(특허협력조약)에 의한 국제특허 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PCT제도를 이용,내국인이 해외출원한 특허는 모두 1
백27건으로 92년(84건)에 비해 51.2%가 늘었다.
국제특허출원은 지난 90년부터 본격화되기 시작,90년 24건,91년 36건등으
로 계속 증가추세이다.이같은 추세로 가면 올해 PCT국제출원은 2백건 이상
이 될 것으로 특허청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PCT출원 대상국가도 평균 9.3
개국으로 전년(8,4개국)보다 많았다.이는 주로 미국,일본,EC등에 편중된 것
으로 나타났다.
출원인별로 보면 기업이 73건(전체의 57.5%)으로 전년(40건)대비 82.5%가
증가했고 개인은 54건(42.5%)으로 전년(44건)보다 10건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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