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문 TV 라디오 잡지등 4대 매체광고비는 총 2조4천8백84억원으로
92년대비 2천6백6억원(11.7%)이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7일 제일기획의 조
사결과 밝혀졌다.
이는 직전년도의 16.5% 증가보다 4.8%포인트나 하락한 것으로 건설 부동산
경기의 침체 실명제와 사정여파에 따른 실물경기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
되고 있다.
광고주별로는 92년도에 최다 집행을한 삼성전자가 올해도 4백20억7천9백만
원을 지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금성사(3백72억9천8백만원) 3위는 대우자동
차판매(3백39억5천9백만원)로 나타났다.
직전년도에 2위와 3위를 차지했던 럭키(3백38억4천3백만원)와 태평양(2백89
억4천2백만원)은 93년도에 각각 4위와 6위로 밀려났고 대우전자는 변함없이
5위(3백22억8천3백만원)에 머물렀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