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인공위성을 이용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사원들의 일체감
조성에 나서는등 정보화사회에 걸맞는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있
다.
이는 특히 경제의 국제화추세에 따라 정보가 기업의 승패를 좌우하는 최대
변수로 떠으로면서 업체들이 서둘러 이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통신및 업계에 따르면 현재 인공위성을 이용해 통신망을 구축,활용하
고있는 기업은 포항제철 청구주택 유공가스 선경건설 럭키증권등 10여개사
에 달하고 있으며 연초부터 더욱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럭키금성그룹의 경우 1월부터 전국에 흩어져있는 계열사 공장등 41개사업
장에 위성과 지구국을 이용해 사내TV방송을 실시하고 앞으로 그룹내 전사업
장으로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룹의 한관계자는 "사내TV방송을 전국의 사업장에 동시에 전송함으로써
그룹내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와 사원일체감조성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들려줬다.
럭키금성그룹은 그룹내 주요뉴스와 어학프로그램을 정규방송하고 신상품정
보 그룹내 주요이벤트를 수시로 방송할 계획으로 있다.
이 그룹계열의 정보통신회사인 에스 티 엠(STM)은 특히 3일 있을 시무식부
터 위성을 이용해 업무를 개시한다는 계획아래 전국사업장에 설치된 위성수
신장비의 최종시험을 끝냈다.
삼성그룹과 한국통신도 1월부터 위성사내TV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며 한국마
사회에서는 오는2월부터 전국 장외마권발매소의 경마중계에 위성을 이용할
계획이다.
이밖에 많은 기업들이 인공위성을 이용해 증권 금융 유통 건설관련 업무를
신속히 주고받는등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위성을 이용한 서비스활용이
확산되어갈 추세이다.
우승술 한국통신 기업통신본부장은 "우주공간에 떠 있는 위성을 이용하는
위성통신은 단한번의 송신으로 전국 어느곳이나 동시에 정보를 보낼수 있는
동보성과 공사현장 오지등 어떤지역이건 광범위하게 회선을 설정할수 있다"
며"홍수 폭설등 재해발생시에도 안전하게 통신을 할수있는 것이 장점"이라
고 설명했다.
미국 일본등 선진국의 경우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통신망을 구성하거나 신
용카드조회 사내교육 상품홍보등에 광밤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