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교수 출신으로 김영삼 대통령이 민협공동의장시절 인연을 맺어 13
대때 통일민주당 공천으로 원내에 진출한 재선의원.
누구에게나 거부감을 주지 않는 성품으로 당내 민주계 핵심인사들과 두루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논리적 사고와 감각을 인정받아 새정부 출범후 당의 핵심요직중 하나인 기
조실장에 기용됐다가 이번에 정조실장이던 강삼재의원과 자리를 맞바꾸었
다.
특히 기조실장시절 당기구 축소및 인원감축때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충남 서천 출신(49세)
*서울대법대
*콜럼비아대 국제정치학 박사과정
*서울대강사
*경찰대교수
*13, 14대 국회의원
*민자당 정조실장, 기조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