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전기업계의 대부 정덕진(53)씨 형제에게서 6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6억원을 선고받고 항소한 국민당 박철
언(52) 의원은 27일 담당재판부인 서울형사지법 항소2부(재판장 이홍복
부장판사)에 보석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