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여성단체 일을 보던중 80년대 중반 상도동 캠프에 합류했다.
야당에 몸담고 있는 여성 당료의 대부분이 투사형임에도 여성적 인 매너
를 잃지 않아 인기를 얻기도.
지난해 김대통령의 후보확정후 있은 인사에서 밀렸으나 계속해 수행하던
중 이번에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