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군단 현대자동차써비스가 럭키화재를 제압하고 3연승을 거두며
2차대회 5강리그에 선착했다.

2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1회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 1차대회
남자일반부리그에서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세터 김성현의 고른 볼배급과
중반이후 위력을 발한 하종화 임도헌의 고공강타에 힘입어 럭키화재에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현대자동차써비스는 3연승을 기록, 남자일반부단독선두에 나섰
으며 남은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내년1월13일부터 실업5강이 겨루는 2차
대회출전을 확정지었다.

이어벌어진 남자대학부에서도 경기대가 구본왕 후인정의 좌우강타를
앞세워 명지대를 3-1로 꺾고 3승을 기록, 대학부 단독선두에
남자대학부5강이 겨루는 2차리그진출을 확정지었다.

<>26일전적 <>남자일반부 현대차써비스 3 10-15 1럭키화재(3승) 15-11
(1승2패) 15- 8 15- 3
<>여자부리그호남정유3 15-XX X 미도파(X승) 15-XX (X승X패) 15-XX한일
합섬3 15- 3 0 한국도로공사(3승1패)15- 2 (4패) 15- 3
<>남자대학부 경기 대3 15- 13 1명 지 대(3승) 8-15 (2승1패) 15-12
1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