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도 금연빌딩이 등장한다.
장기신용은행은 24일 내년부터 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에 있는 본점건물(9
층,연건평 5,000여평)을 금연건물로 지정,실내에서 일체의 흡연을 금하기
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본점에 근무하는 430명의 직원중 약200여명의 흡연가들은 옥상이
나 건물밖에서만 담배를 필수있게 됐다.
건물전체를 금연빌딩으로 지정한 일반 기업체는 아시아나항공등 몇군데가
있으나 은행이 금연빌딩을 지정한것은 장기신용은행이 처음이다.
장기신용은행은 현재 주요 관심사가 되고있는 자연보호에 적극 참여하고
여직원등 비흡연자들의 혐연권을 보호하기위해 건물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