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7년 입행한이래 16년6개월간 사무전산부에 근무하면서 대구은행은
물론 국내 금융기관의 각종 전산업무를 한단계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구체적으로 <>전자결재제도도입 <>현금카드 즉시 발급시스템개발
<>통장거래가 가능한 현금.수표자동지급기설치 <>전산상담실개설등이
김부장에 의해 금융기관중 처음으로 시도돼 사용되고있는 것들이다.

지난6월14일 도입된 전자결재제도는 행내의 모든 사무를 전산시스템으로
처리케해 서류없는 사무실시대를 열었다.

김부장은 특히 금융기관은 물론 기업체에서도 사용하지않는 국산컴퓨터인
타이컴을 도입,컴퓨터국산화에도 공헌했다.

전자결재제도는 컴퓨터를 통해 문서의 작성및 발.수신 결재 정보관리
규정관리 보고서관리등을 할수 있게 돼있다.

또 임원이 은행밖에서도 결재할수있는 기능도 갖추고있다.

이밖에 고객이 대출을 신청하면 3시간이내에 실행돼도록해 고객만족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부장은 지난10월5일에는 현금카드즉시 발급시스템을 개발,고객의 불편을
해소했다.

지금까지는 영업점에 현금카드를 신청하면 대개 1주일정도 지나야 발급돼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었다.

김부장은 또 통장으로도 현금이나 수표를 인출할 수있는 신형
현금자동지급기(CD)도 개발했다.

지금까지 CD는 현금카드로만 이용이 가능했었다.

통장거래가 가능한 CD도입으로 고객들은 손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있게
됐으며 창구업무가 줄어 은행의 생산성을 높이는데도 기여했다.

김부장은 이밖에 전산상담실을 개설,고객서비스의 질을 한차원 끌어
올렸다. 상담실에서는 은행업무는 물론 일반 컴퓨터시스템에관한 상담도
처리한다.

김부장은 이외에도 평소 전산연구에 몰두, 적직원의 전산기술을 진일보
시켰고 "PL/I가이드" "PC연수교재"등 수십권의 전산서적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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