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방 대책반 내년초 운영...임창렬 재무부차관보 밝혀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초 금융개방대책반을 구성.운용할 방침"이라고 밝
혔다.
임차관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재 증권 국제금융등 관계국실과 한국은
행 및 은행.증권.보험감독원,관련금융기관등의 대표로 구성되는 이대책반은
금융 및 외환시장개방에 따른 규제완화와 보완대책등을 총괄할 것"이라고 설
명했다.
임차관보는 또 "외환관리법등 관련법령들이 UR에 저촉될 경우 개선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대책반산하에 법률자문기구도 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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