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형철특파원]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일본의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갈리 사무총장은 방일중인 22일 일본기자클럽회견에서 "일본에게는
군사적 분야만이 아니라 환경보호 에이즈 빈곤문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