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탄 수입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국방부 검찰부는 22일 구속중인 군수본부
윤성삼외차처장.군무원 이명구씨(4급) 가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확보한 이
씨의 예금통장이 지난 6월이전 거래가 폐기되었고 윤대령 역시 이전의 거래
일부가 폐기된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부는 이에따라 문제가 된 1차 포탄수입계약을 전후한 88년부터 이들의
예금거래를 추적하기위해 이들의 거래은행이었던 주택은행등에 대한 압수수
색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