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사들이 어음매출에서 역마진을 감수하면서까지 출혈 수신경쟁을 가속
화하고있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들의 자금수요 부진으로 단자사들의 어음할인(
여신)글미는 연 11.8-11.9% 내외까지 떨어져 있으나 개인고객의 이탈을 우
려한 각 단자사들이 개인고객에 대한 어음매출(수신)금리를 연12.0-12.15%
수준으로 유지함에 따라 0.2-0.25%포인트이상의 역마진이 발생하고있다.

또 연.기금이나 기관고객에 대한 어음매출에서도 예대마진이 불과 0.05-
0.1%포인트 내외로 좁혀져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