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10시25분께 충남 천안시 두성동 천안제1공단내폴리에
스텔 원사 가공공장인 경일합섬(사장 주수봉.48)에서 전기합선
으로 보이는 불이나 공장건물 5채 가운데 2채 2천여 와실뽑는
기계 15대,폴리에스텔 원사 반제품 2천상자등을 태워 4억여원의
재산피해(경찰추산)를 내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난 공장안에는 외국인 노동자등 2명의 직원이 작업
을 하고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을 처음 본 공장 종업원 김혜경양(20.충남 연기군 전의면운당
리 36-3)에 따르면 공장안에서 스리랑카인 파살씨(25)와 함께 실
뽑는 기계를 둘러보며 작업을 하던중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
께 천장쪽에서 불길이 솟아 건물 전체로 번졌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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