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자정 싱가포르발 서울행 대한항공624편이 활주로 진입직후,브레이크
고장을 일으켜 회항하는 소동을 빚었다.
대한항공은 현지에서의 수리가 불가능하자 18일오전 대체항공기를 서울에
서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