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골프저널리스트와 교습가가 저술한 책이 잇따라 국내에서 번역
출판됐다.

골프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담았다는 "골프백과사전"은 골프저널리스트
말콤 켐벨이 사진작가 브라이언 모건의 도움을 받아 지은 책으로 골프
발전사, 세계의 명코스, 각종 진기록,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인물들의 프로필
등으로 엮어져 있다.

또 톰 카이트와 벤 크렌쇼의 코치로 유명한 교습가 하비 페닉이 지은
"리틀 레드북"은 경기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정보, 유명선수들의 발자취,
골프에 얽힌 일화등이 기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