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특수강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전자부품용 고강도 비자성
스테인레스강을 1년간의 연구끝에 개발,양산체제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
다.
고강도 비자성 스테인레스강은 OA(사무자동화)기기 FA(공장자동화)기기
VTR 오디오등 전자제품의 구동부분인 샤프트와 가이드핀에 사용되는 필수
소재로 스테인레스강의 일반조건인 내부식성외에 내마모성및 비자성이 특
히 요구되는 고부가가치소재이다.
고강도비자성스테인레스강은 고가함유원소인 니켈의 함량을 줄이고 대신
망간과 질소를 첨가함으로써 냉간가공시 나타나는 일반 스테인레스강의 자
성을 없앴다고 삼미특수강은 설명했다.
삼미특수강은 이번에 개발한 고강도 비자성 스테인레스강을 관련업계의 요
청에따라 이미 1백여 을 시험적으로 공급했으며 내년부터는 연간 1천 (약1
8억원어치)씩 생산,국내 전자업계의 수입을 대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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