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15일 프랑스 무기상 사기사건에 관한 일부 신문
보도와 관련, 논평을 내고 "국방부가 프랑스무기상에게 사기당한 사건은 군
의 기강해이와 이 정부의 무능을 다시 한번 드러낸 것"이라면서 철저한 조
사와 관계자의 형사처벌을 정부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