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주)이 올해 건설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14일 오전 전경련 회관에서 개최된 한국능률협회 주관 제1회
건설혁신 전국대회에서 이같이 경영대상을 탔다.
현대건설은 또 품질관리부문상과 공정관리부문상은 물론 최우수사업소상
가운데 플랜트부문상까지 수상,4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또 롯데건설(주)의 이상순 사장과 (주)청구의 장수홍 회
장이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주)대우가 환경안전관리부문상과 기술개발부문상,그리고 최우수사
업소상 가운데 건설부문상을 탔으며 삼성건설이 최우수사업소상 가운데 토
목부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