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신용은행=초우량주의 대표종목으로 평가되면서 대량거래속에
초강세를 나타내 지난주 상승장세를 선도했다.

주말 하루를 제외하고 줄곧 상한가행진을 벌여 27. 0%(5천5백원)의
상승율을 기록했고 7백69만주(하루평균 1백28만주)가 거래되는
대량거래양상이 벌어졌다.

주가상승율은 2위, 거래량은 5위였다.

포철등 우량제조주들이 약세로 돌아선 11일에도 이종목은 장중한때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저력을 보였다.

1백40억원어치의 데이콤 전환사채보유,은행주중 상대적인 실적우량등의
재료가 상승세의 배경으로 손꼽혔다.


<>태영판지=지난주중 주가가 무려 31. 6%(3천6백원)나 올라 상장주식
가운데 최고상승율을 나타냈다.

지난3일이후 8일째 상한가행진을 계속했다.

증권가에서는 이종목의 상승을 부추긴 요인으로 공장매각과 주력제품인
골판지 수주급증을 손꼽고 있다.

작년말 추진중이라고 공시한 인천공장및 본사부지 매각이 최근 성사됐다는
설과 환경문제 때문에 골판지가 포장재료로 각광받아 수주가 엄청나게
늘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그러나 재료의 신선미가 떨어진다고 보는 전문가들은 일부세력의 작전이
가세한 탓으로 해석한다.


<>케이와이씨=전전주 상승율 1위에서 지난주에는 하락률 1위로 전락했다.
지난 한주동안 단 하루만 제외하고 줄곧 하한가를 기록, 22.8%(2천1백원)
의 주가하락율을 보였다.

지난달말 관리종목에서 벗어난뒤 강한 상승세를 보인데 따른 후유증에다
저가주가 약세를 나타낸 지난주 장세의 영향으로 낙폭이 특히 컸던 것으로
보일뿐 급락을 부추긴 뚜렷한 악재는 찾기 어렵다는게 증권계의 반응이다.


<>금성사=지난주중 대량거래속에 주가가 상승흐름을 탄 "후발우량주"의
대표종목.

8백77만주가 거래돼 거래량3위에 올랐고 주가는 주중반 3일간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15. 5% 올랐다.

이종목의 상승에 대해 전자업종 선도주인 삼성전자와의 가격차가 가장 큰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등 선발 우량제조주의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싸보이는 대우전자 기아자동차등 후발우량주로 불리는 종목들에
매기가 쏠렸다는 해석이다.

<정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