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군 수도권 새 주택분양지로 부상...신도시등마감
남양주군이 수도권의 새로운 아파트 분양 관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10일 주택업체에 따르면 지금까지 경기도 남양주군 지역에 택지를 확보
하고 아파트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는 우성건설 등 모두 11개 업체
로 이들 업체가 내놓을 물량만도 6천9백95가구에 달한다.
이들 업체외에도 상당수의 중소업체가 택지 확보에 나서 내년에 남양
주군지역의 아파트 공급물량은 1만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양주군 지역의 아파트 분양전은 9일 삼익주택이 와부읍 덕소리에서
24~37평형 8백80가구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셈이다. 이 회
사는 한강 조망, 강남지역까지의 교통이점 등을 내세워 서울지역 거주자
를 집중 겨냥하고 있다.
이 지역의 아파트 분양은 서울과 인접하면서 올해 분당 일산 등 수도
권5개 신도시를 비롯, 고양시 구이시 하남시 의정부시 김포군에서의 대
규모 공급이 거의 마무리됐음을 감안할 때 서울지역 거주자에게도 상당
한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업체도 이를 감안해 남양주군이 청약예금 실시지역이지만 서울
수요자를 겨냥하는 분양 전략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창현 택지개발
지구에서는 두산건설 등 모두 5개업체가 내년 4.4분기중 3천50가구, 우
성건설은 9월께 와부읍 도곡리 서통공장 자리에 가장 큰규모인 1천7백2
0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10일 주택업체에 따르면 지금까지 경기도 남양주군 지역에 택지를 확보
하고 아파트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는 우성건설 등 모두 11개 업체
로 이들 업체가 내놓을 물량만도 6천9백95가구에 달한다.
이들 업체외에도 상당수의 중소업체가 택지 확보에 나서 내년에 남양
주군지역의 아파트 공급물량은 1만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양주군 지역의 아파트 분양전은 9일 삼익주택이 와부읍 덕소리에서
24~37평형 8백80가구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셈이다. 이 회
사는 한강 조망, 강남지역까지의 교통이점 등을 내세워 서울지역 거주자
를 집중 겨냥하고 있다.
이 지역의 아파트 분양은 서울과 인접하면서 올해 분당 일산 등 수도
권5개 신도시를 비롯, 고양시 구이시 하남시 의정부시 김포군에서의 대
규모 공급이 거의 마무리됐음을 감안할 때 서울지역 거주자에게도 상당
한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업체도 이를 감안해 남양주군이 청약예금 실시지역이지만 서울
수요자를 겨냥하는 분양 전략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창현 택지개발
지구에서는 두산건설 등 모두 5개업체가 내년 4.4분기중 3천50가구, 우
성건설은 9월께 와부읍 도곡리 서통공장 자리에 가장 큰규모인 1천7백2
0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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