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8일 연말연시에 소통될 우편물을 총 3억9천만통으로 잡고
주요우체국에 소통상황실을 설치하는 한편 연인원 17만여명의
아르바이트대학생과퇴직공무원들을 투입해 우편물소통의 원활화를
꾀해나가기로 했다.

체신부는 성탄및 연하인사등으로 우편물이 폭주하는 오는11일부터
내년1월10일까지를 연말연시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소통대책을 마련,추진키로 했다.

연말연시 우편물은 일반우편물 2억5천만통 카드나 달력등 성탄.
연하우편물1억4천만통등 총 3억9천만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7.3%가 증가한 수준이다.

체신부는 이와함께 성탄. 연하장은 오는20일부터 28일사이에 90%가량이
몰려 소통에 어려움이 많다며 가능한 20일이전에 발송할 것과 규격봉투
사용및 우편번호기재를 당부했다.

한편 체신부는 연말에 전기 전화 세금고지서등이 도착하지 않을때는
해당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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