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삼거리와 길음시장, 월곡교차로를 연결하는 삼각지지역의 길음.미아
지구가 지하철역세권 개발과 함께 성북구의 중심상업지역으로 정비된다.

또 성신여대 입구역일대(동선지구)는 고밀도의 토지이용을 통해 판매 패션
위락 문화 등 특화기능을 가지는 상업지역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성신여대입구역에서 고려대앞간 구간에는 대학촌정비와 함께 풍물거리와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다.

성북구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치구도시기본계획을 마련하고 관내
정비지역을 <>길음.미아구심 <>동선.석관지구중심 <>정릉.안암.월곡.종암.
성북생활권 등 1구심과 2지구중심 5생활중심권으로 구분했다.


<<< 주요정비권역 >>>

길음.미아지역을 성북구 및 강북지역일대의 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해
도봉구의 미아권개발과 연계, 고밀도의 상업 업무 위락중심지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현재 노선상업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종암로변을 보다 중심성이
있는 상업지역으로 유도하기 위해 인근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미아사거리와 고대삼거리 교차로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
체증을 완화키로 하는 등 지역교통체계 개선사업계획도 수립됐다.

동선지구인 성신여대입구역일대는 인근 미아지구와 대응할 수 있는 특화
상업지구로 육성돼 염가판매와 첨단패션기능을 갖춘 지역으로 개발된다.

석관지구는 지하철6호선 돌곳이역이 들어섬에 따라 역세권개발지구로
지정돼 석관, 장위지역 주거생활을 지원하는 근린상업기능이 부여된다.

이를 위해 이일대 일부 주거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되고 역세권은
상업지역으로 용도가 조정된다.

또 정릉생활권은 양호한 주거환경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아리랑교차로
일대의 기존 상업기능을 활성화하고, 아리랑시장일대를 제외하고는 중밀도
주 거지로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구릉지 지역성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북부간선도로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는 등 효율적인 지구내 서비스 도로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서울에 몇안되는 주거전용지역인 성북생활권은 기존의 환경여건을 바탕
으로 저밀.중밀.고밀도의 합리적인 주거밀도계획을 수립하되, 풍치지구 및
전용주거지역은 저밀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그밖에 안암생활권과 월곡,종암생활권에 대해서도 기존 주거공간의 보호와
함께 배후에 근린생활중심지를 개발, 주민들의 일상생활 중심권역으로 정비
할 계획이다.


<<< 공원/녹지계획 >>>

장기적으로 새로운 공공녹지를 확보하기 위해 지류하천용지, 저습야생지,
전용불가능한 수로, 황폐지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공원별 기능을 특화시키기 위해 정릉유원지에 대해 현재의 시설은 해제
하고 북한산 국립공원의 집단시설지구로 정비할 방침이다.

또 성신여대입구에서 동선동2가 안감내길 안암동2가 안암동3가 고려대앞
까지 녹지를 확보하고 보행.자전거전용도로를 만들어 주민들의 옥외활동
공간으로 제공하는 한편 이지역 대학가의 벨트화를 통해 문화를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개운공원은 구의 중앙공원으로, 월곡공원은 운동공원으로, 성북
공원은 주변의 문화시설을 활용한 문화공원으로 개발된다.

미아리고개는 역사공원의 성격이 부여돼 장차 서울의 관광명소로 정비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