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부도가 늘어나면서 3개월 연속 중소기업공제기금대출이 3백억원을
넘어서는등 공제기금대출이 증가하고 있다.
8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1월중 공제기금대출은 3백13억원으로 전월
의 3백9억원보다 4억원이 늘어나면서 9월이후 연 3개월째 3백억원대를 기록
했다.
이는 올들어 8월까지의 월평균 공제기금대출액 2백59억원보다 20. 8%나 늘
어난 것이다.
특히 지난달 공제기금대출은 상업어음할인이 2백92억원으로 전월대비 4억
원이 줄어들고 외상매출채권장기화에따른 대출도 3억원에서 1억원으로 감소
한 대신 거래상대방도산에 따른 대출은 9억원에서 19억원으로 2배이상 늘었
다.
이는 한계기업의 도산이 줄을 이으면서 부도어음을 들고 공제기금창구를
찾는 발걸음이 부쩍 늘고 있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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