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일부터 본격화될 UR의 분야별 다자및 양자협상(제네바)에서 국익
의 최대한 반영을 위해 정부종합협상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선준영외무부제2차관보를 단장,김광희농림수산부제1차관보
를 부단장으로 경제기획원 3,외무부 2,재무부 4,농림수산부 3,상공자원부
5,건설부 1,체신부 1명등 7개부처 19명으로 구성됐다.

선단장을 중심한 협상단 대부분은 현재 제네바에 파견되어 있고 박동선외
무부통상기구과장등 서울에 있던 4명은 6일 제네바로 급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