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그룹 계열 아남반도체설계가 내년부터 미국 애드모스사와 공동으로
ASIC(주문형반도체)사업에 본격 나선다.
아남반도체설계는 내년부터 마이컴을 포함한 주문형반도체의 개발 생산
판매등 모든 사업분야에서 애드모스와 공동협력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지난 5월 애드모스사의 지분을 8% 인수했었다.
아남반도체설계는 이 계약에따라 내년 1월부터 엔지니어와 영업사원을 애
드모스사에 파견,제품설계등 개발작업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삼성전자 금성일렉트론 현대전자등 메모리업체들이 갖고있는 반도체
제조설비를 활용,미국에서 개발된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여 국내는 물론
중국및 동남아지역에 수출하게된다.
이회사는 이밖에 애드모스사가 생산중이거나 공동 개발한 마이컴등 ASIC
관련 제품에 대해 한국내에서는 독점판매권을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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