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자금 상환에 따른 투신사들의 주식매물압박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
다 3일 관계당국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재무부는 오는 6일 한국 대한 국민
등 투신3사가 상환해야하는 국고여유자금 5천억원을 오는 6일 3천억원 이
달 하순경 2천억원등 5두차례로 나누어 갚도록 조치했다.
오는 6일 상환되는 구고자금은 전액 한국증권금융의 공모주 예치금을
지원받아 3천억원을 상환된다.
나머지 2천억원은 투신사가 자체조달하여 이달 하순경 갚게된다.
한편 투신사들은 이달말 상환할 국고자금 잔액은 전액 신탁자산여유자금을
증권금융의 연계어음으로 빌려 갚는 방안을 강구하고있다.
이에따라 국고자금을 상환하면서 투신사들이 주식등 유가증권을 처분하지
는 않을 것으로 보여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