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이 전남 광양항 관련 건설공사를 독차지해 관련업계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있다.
동아는 87년12월 광양항 개발사업의 첫공사인 9백17억원짜리 광
양항 부두 공사를 낙찰률 45.2%인 4백15억원에 공사를 따내 연고
권을 확보한뒤 후속공사인 부두 암벽공사 5백98억원규모와 5백62
억원 규모의 준설공사를 올 상반기에 또다시 따내 업계의 시샘을
샀었다.
특히 동아는 첫공사 수주로 인한 연고권과 당시 덤핑낙찰에 따
른 적자공사를 들어 업계에 협조를 요구,후속공사 2건을 낙찰률
93%,94%의 높은 가격에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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