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농민단체와 시.도의회, 종교계, 학계, 정당, 학생대표들은
3일 오전 광주시 서구 농성동 농어민후계자 전남연합회 사무실에서
''쌀수입 개방 저지 범국민 비상대책위 광주.전남본부''를 결성하고 쌀수입
저지를 위해 대정부투쟁을 강력히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전남본부는 조아라 광주YWCA명예회장, 강신석목사, 정동년
5.18민중항쟁연합의장, 류중수 한국농어민후계자 전남연합회장등 이 지역
각계 인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부는 겉으로는 쌀시장 개방 불가를 외치면서도 속으로는 쌀시장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며 *김영삼대통령은 쌀시장 개방 불가 의지를
전세계에 천명할것 * 쌀시장 개방 문제는 국민투표로 결정할 것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안에 대한국회 비준절차를 신설할 것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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