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남구 선암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내에 건립하려다 철회한 1
천가구분의 공공임대주택을 구 병영역사부지에 건립키로 했다.

1일 시주택건립사업소에 따르면 중구 남외동 493일대 5천3백70평의 구 병
영역사부지에 환경오염이주지역 철거 세입자와 저소득청약저축 가입자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키로 최종 결정하고 지난달 19일 폐선부지를 매각
하고 있는 시종합건설사업소와 계약절차를 마쳤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