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7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 포럼에 참가할 우리측 대표단이
27일 정식발족됐다.

정계6 관계3 재계5 학계9 언론계5명등 각계인사 28명으로 구성된 우리측
대표단은 이날 오전 호텔신라에서 발족에 따른 상견례를 갖고 배재식서울대
교수를 우리측 회장으로 선출했다.

배회장은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후 "한일포럼은 양국 국민간 이해를 높이고
상대국 대외정잭수립에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투영시키는 실질적인 토론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