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대전시는 엑스포 개최지로서의 성가를 높이고 2000년대
의 관광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지역을 산업 전시및 온천 휴양 관광권
역등으로 나눠 특화해 국제적인 관광단지로 개발키로 했다.
시는 26일 "대전관광개발기본계획" 중간보고를 통해 대덕단지 과학공원
미래파크 과학산업단지등을 중심으로한 산업및 전시관광단지,보문산권 유성
권 회덕권등을 온천 휴양관광권역으로 각각 설정,개발하는 한편 관광이벤트
사업과 문화제를 개최하는등 신규관광사업도 적극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관광개발구상은 보문산권 유성권 회덕권으로 나눠 보문산권은 시가지및
산악탐방형으로,유성권은 산업및 전시 온천 휴양관광지로,회덕권은 역사문
화및 호반관광지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