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쟁력강화민간위원회는 25일오후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제2차 확
대회의를 열고 섬유 종합상사 신발업종의 경쟁력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경쟁
력강화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최종현전경련회장 김상하대한상의회장 박용학무협회장 박상규기협중앙회회
장등 경쟁력강화민간위원회 공동의장단과 업계.학계.정부등에서 3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확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경쟁력강화를 위해 기업인들이 품질.
기술.생산성향상에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기업의 실상및 애로에 대한 국민적 합의기반 조성과 경쟁력을 떨어뜨리
는 정책.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날 회의에서 <>종합무역상사는 김덕환(주)쌍용사장 <>섬유전반 유득환섬
산연부회장 <>나일론원사 구창남동양나이론사장 <>합섬직물김광연(주)삼아
사장 <>니트산업 양문현혜양섬유사장 <>신발은 김병춘(주)세원사장이 각각
경쟁력실태분석결과및 강화방안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