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복전문업체인 (주)삼풍은 24일 대표이사부회장에 정건영사장을,대표이
사사장에 김형권(주)캠브리지멤버스사장을 선임하는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풍은 내년 2월로 예정된 자회사인 (주)캠브리지멤버스의 합병을 앞두고
이같은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삼풍과 캠브리지멤버스의 영업조직을
통합하는등 기구도 개편했다.

그밖의 인사는 다음과 같다.

<>영업본부장(이사) 윤호상<>지원본부장(") 오한묵<>수출사업본부장(")
최형동<>감사 정판규<>동산진흥상무 김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