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아파트를 분양받아 단기간에 팔고서 양도소득세를 제대로 신고하
지 않은 8백38명에 대해 2백27억원의 세금이 추징됐다
국세청은 24일 부동산 투기억제를 위해 분당,일산,평촌,산본등 수도권 4
개 신도시에 아파트를 분양받고 입주 1년이내에 판 1천86명을 대상으로 세
무조사를 벌인 결과 이처럼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26일부터 계속된 이번 조사에서 조사대상중 2백30명이 거래내용
을 사실대로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18명은 현재까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국세청 관계자는 말했다.
국세청은 이중 잔금을 다 치르기도 전에 아파트 당첨권을 판 5명을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위반으로 건설부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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