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들어 공개입찰매각에서 2회이상 유찰된 체비지 시유지등 1백59
필지 5만4천8백40평의 토지를 다음달 7일부터 연말까지 수의계약으로 매각키
로 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그동안 공매에서 유찰된 토지는 <>체비지가 1백5필지
2만1천3백77평 <>목동택지 45필지 3만2천5백19평 <>시유잡종재산 9필지 9백
44평등 1백59필지 5만8천여평에 이르고 있어 이를 수의매각키로 했다.

매수신청은 신청금액의 10%이상의 보증금을 한국상업은행에 예치하면 매일
신청서류를 개봉,예정가격이상의 최고금액신청자를 매수자로 결정한다.

시는 이와함께 매각예정인 17필지 3천6백36평도 다음달 7일 공매를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