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룹의 수출추정치는 87억달러.

자동차가 당초 목표보다 1억달러 더 많은 23억달러를 수출할 것으로 보이나
중공업은 노사분규의 여파를 씻지못해 2억달러 적은 24억달러에 그칠 전망이
다.

내년 수출목표는 15% 늘어난 1백억달러이상으로 잡고있다.

특히 자동차가 호조를 보여 중공업과 같은 27억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내년 양산에 들어가는 16메가D램의 수출을 본격화, 전자의 수출이
올해 14억달러에서 20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