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국가대표 김학균(22.한국체대)이 93홍콩오픈배드민턴대회
(총상금 6만달러)에서 지난대회 챔피언 위웬카이(중국)등을 꺾고
8강전에 진출했다.

시드를 배정받지 못한 김학균은 18일 홍콩 퀸엘리자베스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첫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5번시드 위웬카이를 2-0(15-10 17-14)으로
완파한뒤 16강전에서 푸콕컹(말레이시아)에 첫세트를 7-15로 내줬으나 이후
두세트를 15-7,15-12로 따내 준준결승전에 안착했다.

김학균은 8강전에서 톱시드인 전영오픈 챔피언 헤르얀토 아르비
(인도네시아)와 준결승 진출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여자단식에서는 나경민(미림전산여고)이 린궤이전(중국)과 접전끝에
2-1(11-6 8-11 12-10)로 승리하고 16강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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