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활황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9일 증시는 개장초부터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업종전반에 걸쳐 폭등세를
보이면서 출발한후 시간이 지나면서 오름폭이 한때 꺾이기도 했으나 탄력이
붙으면서 상승행진을 계속했다.
이에따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6.30포인트 오른 838.93을 기록하며
전장을 마쳐 주가지수 연중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NAFTA에 대한 미 하원비준이 국내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분석에도
주가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특히 자산주는 상한가로 매수주문을 내
도 좀처럼 살수없는 현상을 보였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465개 포함 679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9개 포함 193
개였으며 거래량도 3천6백38만주로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