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운항만청은 오는25일까지 대형 항만오염사고 방지를 위해
부산항내 71개 위험물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항만내 위험물 운송 저장및 취급실태와 해양시설등이다.

부산시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시내 45개 유료직업안내소에 대한 탈법행
위를 단속키로 했다.
시는 이기간동안 공중도덕상 퇴폐업소에 소개하거나 알선때 선불금을
징수하는 행위나무자격직업상담원 고용여부,규정된 소개요금 수수여부
등에 대해 중점 단속한다.

부산시는 겨울철 야생조수를 보호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2월말
까지를 "야생조수 보호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시.구.경찰등으로 합동단
속반을 구성,월 2회이상 기동단속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