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미행정부는 북한의 핵시설에 대한 공습 가능성을 검토했었으나
이를 일축했다고 미시사주간 타임지가 14일 보도했다.

타임지는 행정부 관리들이 북한의 핵개발계획을 막기위해 핵 시설에
대한 공습가능성을 검토했으나 이를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앞서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지난 7일 NBC-TV의 `언론과의 만남''프로에
나와 부간이 핵무기를 개발토록 허용되어서는 안되며 한국에 대한 북한
의 어떠한 공격도 미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