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다큐멘터리"<운반차를 탄 젖소>(EBSTV 밤 8시10분)=
선진낙농국가의 비결을 소개한다. 미국의 낙농업계는 소 한마리당 평균
8,000리터의 젖을 생산하고 있다. 그들은 고도의 기술화된 양육방법으로
우유생산량을 증대시키고 수소의 체중도 급격히 증가시키고 있다.

<>창사특집드라마"머나먼 쏭바강"(SBSTV 밤 8시50분)=제작기간 2년,제작비
36억원,참가연인원 3만명 등 화제 속에 제작된 작품. 베트남파병을 지원해
나트랑에 도착한 황일천과 친구 김기수는 강원도의 군대생활과 다름없어
보이는 현지환경에 안도하고 호기심에 들떠 즐거워한다. 그날밤 베트공의
폭격으로 사령부는 아수라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