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대구패션업계가 미국 아틀란타 패션쇼를 통해 현지 최대
의 중개상과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미국시장진출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12일 대구패션조합은 조합공동브랜드인 코지호 (KOZIHO)상표로 제2회 아틀
란타 어패럴마트 패션쇼를 통해 최대중개거래선으로 꼽히는 렙(REP)과 가
계약을 맺고 94년 춘하시즌상품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12월초 현지의 바이어가 대구를 방문 구체적인 수출물량과 선적
방법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대구패션조합은 현지바이어와의 협의를 통해 코지호상표의 상설
전시공간도 아울러 마련한다는 계획이어서 이의 추진에 따라 대구패션의
미국진출가능성이 더욱 밝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