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업체인 만도기계(대표 정몽원)가 최근 독일의 로버트보쉬사와
첨단모터류합작공장을 국내에 세우기로 한데이어 중국에 브레이크시스템합
작공장설립을 추진하고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만도기계는 중국 하북성에 자동차용 브레이크시스템
합작공장을 세우기로 하고 현지기업과 투자규모 과실송금문제등 막바지협
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회사는 빠르면 올해안에 합작공장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공장건설을 위한
기술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측 합작파트너는 이미 공장건설에 나서고 있어 계약이 성사되면 시제
품생산까지 시간이 필요치않기 때문이다.

만도가 중국에 진출키로 한 것은 중국측에서 자본과 기술을 요구해온데다
중국내 자동차시장규모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있어 사업전망이 밝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서다.

중국합작공장의 투자규모는 1천만달러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다.